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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즈컷의 그다지 친절하지 못한 사진


권주와 함께, 2년인가 3년만에 재광선생님을 뵈러 갔다.

역시나 동안(童顔)이신 선생님과 함께. 아마추어 사진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가.

여튼 전시회에 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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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갤러리 온에서 사회적 환경에 의해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느와르 형식으로 보여주는 양재광 사진전 “ 사건의 전야 ” 를 2008년 3월 25일부터 4월8일까지 전시한다.


양재광 사진전 - 사건의 전야

총과 공룡, 빨간 아이스 바, 천사의 날개와 갖가지 인형, 비누 방울...... 재미난 소품들로 대표되던 사진가 양재광. 이번엔 어른들의 이야기로 갤러리 온에서 3월 25일부터 개인전을 시작한다.

역 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인간은 무수한 고뇌와 갈등 번민에 휩싸인다. 양재광 개인전 “ 사건의 전야” 는 고립과 소통, 단절과 그리움,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 즉, 사건의 주역인 악인들의 고뇌, 갈등을 느와르 형식으로 보여주는 사진전이다.


전시개요

아이들과 익숙하면서 자신의 유년을 기억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잃어버린 인간의 순수함을 찾으려는 노력하는 사진가 양재광. 그가 이번에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매 일을 시작하면서 무수히 많은 사건을 대하고 이제는 웬만한 사건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가상의 이야기인 영화처럼, 현실 속에서 벌어졌으리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일들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번 양재광의 사진전 “사건의 전야”는 사회와 환경에 의해 변질되는 인간의 고뇌 갈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다.

작가의 말처럼 모든 일은 분명한 동기와 원인을 동반한다. 비록, 모든사람에게 비난 받는 악한 일이라도 그 일에는 이유와 적잖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을 전형적인 연출의 방식인 느와르 형식으로 풀어가는 양재광은 사진전 “사건의 전야 全夜” 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악인들의 고민, 왜 그래야만 했는가? 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물음이다. 즉, 악인이 되기 전 사건의 이면에 있는 복잡한 사회적 환경과 심리적 지형 사이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고뇌를 통해 악인으로 결정지어질 수 밖에 없는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잃어버리고 사는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보여준다

그의 사진들은 단순히 사건들을 재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인간적인 안타까움에서 출발하며 그러한 작가의 의도를 카메라의 시선으로 표현한다. 작품과 함께 보여 지는 한 줄의 독백은 사건 속에 생기는 갈등이 만들어내는 기표로서 여러 가지 해석의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 가 이전에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Nightswimming 처럼 양재광은 이번 “ 사건의 전야” 를 통해 본래 모습을 잃고 악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갈등을 보여주며, 궁극적으로 사진을 통해 잃어버린 인간의 순수함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글 / 갤러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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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날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회적인 환경으로부터 느끼는 심리적인 갈등의 양상을 표현한 양재광의 사진전 ‘사건의 전야’가 3월25일부터 갤러리온에서 열린다. 양재광은 매일 아침 신문에서 쏟아져 나오는 극단적인 사건들에도 어떤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해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추적한다. 그는 ‘사건의 전야’를 통해 사건의 주역인 악인들이 그들이 처한 환경과 심리 속에서 고뇌하는 순간을 연출하고 이들이 느끼는 고립과 소통, 단절과 그리움 등을 느와르 영화의 형식으로 구성했다. 그는 사회와 환경에 의해 변질되어가는 인간의 갈등을 재현함으로써 현대인의 잃어버린 순수한 본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문의 02)733-8295



사건의 전야 (2007년-현재까지)  


보고 싶은 나의 친구에게

" 당신의 말처럼 세상 모든 일에는 환경이 만들어 버리는 원인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모든 걸 다 아는 척 얄밉게 말해버리고 당신의 마음은 몰라줘서 미안합니다. 시간이 지나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야기꾼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해보는 겁니다. 이제는 행복하세요. "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사회적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 안에서 우리는 무수한 압박을 받게 되고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그 속에서 인간은 갈등하고 고뇌하게 된다. 과거 나는 인간의 노력이 사회적 환경과 심리적 압박들을 이겨내고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몇 년 전 좋지 못한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친구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나는 사회적 환경과 심리적 지형 사이의 갈등과 고뇌에 대해 사유해 보게 된다.
본 작업은 선과 악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 소중했던 친구가 좋아하던 느와르의 형식을 빌려 그 속에서 인간의 고뇌와 갈등을 살펴보며 강자의 입장이 아닌 다양한 입장에서 순간순간 벌어지는 인간의 갈등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는 것이다.
                       
사건의 전야          

매일 아침 신문을 펼쳐보면 언제나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사건들을 다룬 기사들로 가득하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판결에 불만을 품은 교수가 석궁을 이용해 판사를 쏘고, 쌍둥이 초등학생이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해 흉기로 친구를 찌르고, 보험금을 위하여 남편과 부모의 눈을 멀게 해 버리는 사람도 있다. 현실 속에서 벌어졌으리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일들이 매일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건의 전야는 그들이 저질러 버린 엽기적인 사건들을 재현하기 위한 작업이 아니다. 모든 일에 인과관계가 있듯이 본 사건들에도 어떤 원인이 되는 일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대게 이런 충격적인 사건의 이면에는 윤리와 도덕의 잣대를 두고 파악하기에도 어려운 경우들이 많다. 복잡한 사회적 환경과 심리적 지형 사이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고뇌를 통해 악인은 탄생하게 된다. 사건의 전야(全夜)는 사건이 벌어지기 전날 밤의 이야기 즉 악인 이 되기 전 이들의 환경과 심리 속에서 고뇌하는 순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건을 다룬 작업이지만 카메라의 시선은 잔인하지 않다. 또한 작품과 함께 보여 지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한 줄의 독백은 사건 속에 생기는 갈등이 만들어내는 기표이다.
 
사실 본 작업에서 어떤 악인의 이야기나 사건이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다. 정작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환경이 만드는 갈등과 심리적 지형이다. 고립과 소통, 단절과 그리움,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인간은 갈등한다. 본 작업에서 보여 지는 악인의 고뇌는 사실 엽기적인 사건의 피의자들만의 고뇌가 아니라 당신과 나의 고뇌, 모든 인간에 내재된 갈등일지도 모른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분노에 가득 차 있었을까? 다른 날과 같이 고요한 하루를 보냈을까? 사건이 벌어지기 전 그들의 마음속으로 나의 시선을 옮겨 보고자 한다.  - 작가노트 중


▶ 갤리리 온으로 가시는 길


▶ 재광선생님에 대한 소개



사건의 전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그리고 갤러리온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


※ 당 기사에 사용된 사진들은 원작자의 사전 동의를 얻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이미지들의 상업적 활용에 대해서는 원작자님께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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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디렉터즈컷
구글 웹 앨범 사용해보니 정말 훌륭하더군요.
제가 항상 바라오던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해 주었어요.
구글 웹앨범 정말 킹왕짱입니다! 초강추! (-_-)/


디지털시대의 사진가들에게는 또 하나의 고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의 사진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필름시대까지만 해도 사진이라는 것은 (대부분) 인화를 통해서만 보여질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경우 대형 인화를 통해 사진의 느낌을 배가시키는 기법이 사용되었지요. 인화지의 종류와 규격에 따라 어느 정도의 고민이 필요했었지만. 지금의 웹 전시만큼 복잡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웹에서의 사진전시는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가져옵니다. 당장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디스플레이 캘리브레이션부터 시작하여, 윈도우와 맥에서의 감마 문제. 그리고 제각각인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문제까지. 해서 정말 마음에 딱 드는 전시환경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해서 사진가들은 자신의 사진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개인적인 웹갤러리를 꿈꾸지만 그렇다고 웹 언어가 구구단처럼 쉽고 간단한 것도 아니지요.

해서 사진가들은 미니홈피나 블로그같은 기성의 웹 갤러리를 사용하여 자신의 사진을 전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웹 갤러리들은 사용자 UI나 해상도 환경 자체에서 많은 한계를 드러냅니다. 일례로, 가장 많은 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가로 해상도 400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1인치 와이드 LCD가 대중화되고 있는 마당에 가로 400픽셀의 사진은 이제 미리보기 크기에 지나지 못합니다. 스킨에 따라 가로폭을 마음껏 확보할 수 있는 블로그에서도 감상자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참고: 라이트박스 플러그인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기는 합니다.) 또한 다량의 사진을 다루는 데에는 아무래도 불편하기도 하고, 사진의 제한적 공개에 있어서도 특별한 솔루션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구글에서는 사진관리소프트웨어 피카사에 맞추어, 개인당 1GB라는 파격적 용량을 제공하는 구글 웹 앨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구글의 파격적 용량지원은 메일부터 시작되었지요.)

구글 웹 앨범은 구글에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1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구글 웹앨범 들어가기

구글에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 우측 상단의 '내 계정'을 클릭하시면 '내 서비스' 창에서 웹앨범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로그인 상태에서 http://picasaweb.google.com 의 링크를 클릭하셔도 좋습니다. 웹앨범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라면 먼저 웹앨범서비스 신청창이 뜹니다.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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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활성화되었다면 사용자의 웹 앨범 메인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이미 2개의 앨범이 업로드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아래쪽으로는 1GB중 얼마를 사용하였냐는 안내가 보이며 오른쪽으로 사진업로드 버튼이 보입니다.
 
그리고, 웹 앨범의 절대주소는 http://picasaweb.google.com/사용자ID의 형태를 가지며, 해당 주소는 심지어 RSS까지 지원합니다! 여타의 웹갤러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구글 피카사 웹앨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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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사진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앨범만들기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는 앨범을 완전 공개할 것인가. 아니면 비공개로 만들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라 할지라도 이메일 초대장 등을 통해 게시자가 원하는 대상에게는 앨범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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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생성 이후로는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화면당 5장씩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피카사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수십장의 사진도 한꺼번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당 용량제한에 대해서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10MB가 넘는 3천만화소(!) JPG를 업로드할 때에도 제한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서 아마 일반적인 경우에는 크게 불편할 일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량이 클수록 감상하는데에는 로딩의 압박이;; 물론 화질은 좋겠습니다만.)

또한 JPG뿐만 아니라 BMP나 GIF도 지원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파일전송보다는 약간 느리다는 느낌을 받는군요. (단지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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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업로드들이 다 끝나고 나면 이렇게 하나의 앨범이 완성되게 됩니다. 왼쪽의 패널을 통해 사진의 추가 업로드 및 기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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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왼쪽 메뉴를 확대했습니다. 앨범의 이름과 용량 등을 보여줍니다. 목록에 없음이라는 표시는 해당 앨범이 비공개 상태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앨범 특성 편집에서는 앨범의 제목과 설명, 공개상태 등을 설정합니다. 앨범 다운로드는 앨범을 통째로 감상자의 PC로 옮겨오는 작업으로, 피카사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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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의 링크는 위 사진과 같이 앨범의 절대주소를 보여줍니다. 앨범 뿐만 아니라 사진 한장 한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http://picasaweb.google.com/사용자ID/이후의 링크는 거의 임의로 생성되는 것 같네요. 이 링크는 해당 앨범이 비공개 상태일지라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 문서에 앨범 전체를 삽입해 줄 수 있는 태그뭉치까지 만들어줍니다. 훌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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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앨범 메인에서는 일괄적으로 자막을 편집해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자막은 사진 아래에 붙는 설명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한 장씩 펼쳐보는 경우에서도 바로 자막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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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앨범의 표지사진도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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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서 원하는 사진 한 장을 클릭해주면, 위와 같이 펼쳐서 보여줍니다. 오른쪽으로 또 메뉴가 보이는군요. 시계방향/반시계방향으로 사진을 회전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공유는 해당 사진을 이메일을 통해 사용자가 지정한 주소로 사진을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또한 여기에서는 키보드의 좌우키를 이용하여 다음 사진으로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편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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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메뉴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진의 이름과 크기 등을 보여줍니다. 자세한 정보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진에 대한 EXIF 정보까지 보여줍니다. 또한 해당사진에의 링크메뉴를 통해 사진 자체가 가지는 고유한 절대주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진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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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웹앨범에서의 자막과 설명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개념과 약간 다릅니다. 자막은 게시자가 사진 한장 한장에 붙이는 일종의 코멘터리라고 할 수 있겠고요. 설명은 일반적인 댓글의 형태로 구글러라면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아마 한국어로 번역하던 중에 일어난 혼선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성급한 한국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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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이렇게 슬라이드 쇼까지 따라옵니다. 물론 보기 싫을 때에는 숨겨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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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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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768



제가 생각하는 구글 웹 앨범의 최대 장점은 감상자의 해상도에 최적화된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위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십시오. 1024*768의 사용자나 1600*1200의 사용자나, 모두 동일하게 화면의 반 이상의 충분한 크기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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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최대한 사진을 크게 보여줍니다. 감상자의 환경에 맞추어, 앨범에 보관된 원본들을 일일이 리사이즈하여 보여준다는 설정이지요. 사진의 전시라는 앨범 본연의 기능에 있어,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기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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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렇게 일일이 사진을 리사이즈해서 보여주다 보니 사진 한장 한장에 대한 로딩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첫번째 앨범에 3메가 정도 되는 600만화소 JPG를 그대로 업로드했었는데, 앨범에서 사진을 빨리빨리 넘겨보보다 위와 같은 모자이크 로딩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0.5초 미만의 짧은 시간이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로컬에서의 빠른 검색을 요하는 경우 조금 더디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이는 사용자에 따라 체감의 차이가 나겠지요.

다만 사진을 천천히 넘겨보는 경우에는 로딩을 전혀 겪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 다음 사진에 대해서 미리 리사이즈를 해두는 그런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1600*1200 정도되는 200만화소의 사진을 업로드했을 경우에는 로딩을 거의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이 리사이징을 구글 서버에서 해주는 것인가. 아니면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해야되는 것인가. 하는 데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구글 웹앨범에서 플러그인이나 액티브엑스 따위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데에서 아마 서버측에서 해오는 것인 아니가 싶기도 합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피카사가 미리 깔려 있었으며 피카사 안에 들어있는 자바관련의 코드들이 여기에 바로 붙어서 실행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더군요. (그런데 피카사에 자바가 들어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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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측 상단, 로그아웃 창 옆의 설정을 클릭하시면 앨범 전체에 대한 설정 메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 앨범의 검색노출 제한, 앨범 다운로드 제한 등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




  • 이어지는 2편에서는 구글 웹 앨범이 자랑하는 대형 슬라이드 쇼와 함께 피카사 프로그램으로 구글 웹 앨범을 더욱 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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